[기록] 별명 ( 12 판 )
어대낙
'어차피 대통령은 이낙연'
요즘엔 잘 쓰이지 않는다.
사이다 총리
총리 시절에 야당 의원들의 비판을 모두 칼같이 쳐내는 사이다같은 모습으로부터 나온 별명.
NY
낙(Nak) 연(Yeon)
밀랍인형
언제나 똑같은 자세로 서서 사진을 찍어 밀랍인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여니
지지자들이 귀엽게 부르는 애칭. 문재인 대통령의 '이니' 별명에 상응하는 별명이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니' 별명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이낙연 총리님은 '여니'" 하면서 문 대통령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은 '여니'에게 이렇게 말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다며 농담조로 말한 바 있다.
'여니' 별명에 대한 이낙연의 반응
이낙연은 2021년 9월 12일 <이낙연의 또 깜짝 소통 라이브
파생된 말장난이 많다.
1.문을 '여니' 조국이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친노계 인사들이 정권을 이어갔으면 좋겠단 바람이 나타난 문장이다.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유명한 문장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19대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전 국무총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다.

